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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세계 그룹 외손녀 문서윤, 더블랙레이블 걸그룹 멤버설 해명

by Love for pets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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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 대한민국 - 최근 신세계 그룹의 외손녀이자 재벌가 후손으로 알려진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이 준비 중인 새 걸그룹의 멤버가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문서윤은 상반기 데뷔가 예정된 이른바 '테디 걸그룹'의 멤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지난 2월,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 연습생 사진에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뷔설이 확산되었으며, 미국의 아역 배우 겸 모델 엘라 그로스와 유명 댄서 베일리 석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인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서윤의 걸그룹 데뷔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더블랙레이블 측은 문서윤의 데뷔 여부나 연습생 상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최근 더블랙레이블은 “새 걸그룹은 상반기에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테디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투애니원과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으로 새 걸그룹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 ‘아이랜드: N/a’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K팝 5세대를 이끌 신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문서윤과 관련된 데뷔설이 해명되면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은 이제 더블랙레이블이 어떤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을 선보일지에 집중되고 있다.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새 걸그룹은 어떤 음악적 색깔과 무대 매너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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